사장을 비롯한 관련 직원들과 건설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로봇 5종은 모두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 중 하나인 벽돌 쌓기 로봇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높이 2층까지 벽돌을 쌓을 수 있으며, 세밀한 작업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척박한 지형에서도 원활하게 작업이 가능한 로봇도 함께 선보였다. 김 사장은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주택 건설 시간을 단축하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력 난민 문제와 낮은 생산성 등 업계 전반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삼성물산은 로봇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주택 건설 분야에서의 혁신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주택 건설로봇의 등장은 건설 산업의 혁신과 더불어 안전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건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의 로봇 기술 발전과 주택 건설 분야의 혁신은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며,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켜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삼성물산은 로봇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