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이재순 교수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재순 새 회장은 한국 부동산 시장 및 부동산 정책 연구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교육활동을 펼쳐 온 벤처대학원 교수로, 부동산분석학회 역사상 최초로 여성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이재순 새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학회 회원들의 발전과 교류를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 회장으로서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토대로 학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약속했다. 한편, 한국부동산분석학회는 부동산 시장 및 정책 연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된 학회로, 부동산 시장과 정책에 대한 연구 및 교류를 통해 국내 부동산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순 새 회장의 취임으로 학회는 보다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
이재순 새 회장의 취임은 한국 부동산 시장 및 부동산 정책 연구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 취임으로 한국부동산분석학회는 다양성과 전문성이 함께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순 교수의 앞날을 응원한다.